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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부산 광안리 표류에서 하이볼 한잔 후
3차로
예스타데이 텐마 방문!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일본의 향기..
가보진 않았지만 정말 일본 술집 같은 곳이었어요~^^
부산 광안리 예스타데이 텐마
영업시간
매일 17시~02시
01시 라스트 오더
접시어묵
1,2차에서 그렇게 먹고도
3차에서 이렇게 맛있는 걸 먹는
난
대단한 아저씨다
접시에 처음 보는
어묵들과 계란말이
그리고
내가 최애 하는 길고 굵은
소시지..
딱 좋아!
국물에 소시지라?
신선했어요ㅎㅎ
국물맛은 달달한 맛도 나면서
무가 들어가 있어
시원하기도 하고
종류가 다양한 어묵들은
큼직하고 맛있었어요ㅎ
맥주가 딱 생각났지만
배가 부르니
소주로 달달함을 달랬어요
토오가라시(고추) 김치 야끼소바
하이볼과 맥주가 잘 맞는 메뉴!
움직이는 가쓰오부시를 선두로
내어주신 마요네즈를
적당히 뿌려
비벼 먹으면 되는데
약간 매콤 볶음면 같은 느낌!
완전 퓨전 음식!
딱 좋아!
광안리에서
좋은 추억과
맛있는 음식 맛보고 갑니다!
총평
광안리 해수욕장과 가까움
주변에 조용한 술집 분포
그냥 일본 술집
화장실 실내에 있음
맥주부터 하이볼 판매
실내는 좁은 편이며 2인~4인 테이블로 구성
다음에도 부산까지 온다면
재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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