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 키우시는 우리 부모님들
항상 존경하고
애쓰십니다^^
지난 10월에
아들과 함께
월드킹을 방문했었는데요~
그때는
게임만 하느라
토이 존을 못 갔던 기억이....
그리하여
최근에
아들이
또 가고 싶다고 해서
사전에 약속을 잡고
아내와 함께
방문^^
우리 집보다 조금 많은 타요 친구들과
정리가 되어있는 모습!
우리가 도착했을 무렵에는
토이존에서 아무도 놀지 않고 있어서
좋았어요^^
추울 줄 알고 내복까지 껴입었던 녀석
하지만
내부는 히터도 틀고
따뜻해서
땀을 뻘뻘 흘림...
참 뒷모습 작다..ㅎㅎ
언제 크니^^?
아들과 함께 노느라
정리된 모습은 아니지만
많은 토이 친구들이 종류별로 있었고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음성 소리가 들려
내 나이
30대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감..
어렴풋이
나의 기억을 되돌아보면
옛날 로봇 장난감도
지금과 비교해 봐도
꽤 괜찮았던 것 같다
공룡 피규어도
대형 사이즈인
티라노부터
다양한 공룡들을 보유!!
여자
아이들도 좋아할
액세서리와
이얍! 봉들이 많이 있음ㅋㅋ
티니핑 친구들과
귀엽고 예쁜 강아지 인형들도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음
아들과 함께
내 어릴 적 놀았던 실력을
과감하게 뽐내며 (늘 하면서도 어색하고 닭살 돋지만..ㅎㅎ)
아들 혼자 노는 것이 아닌
함께 해서 충분한 상호작용도 되고
재미있었다
자기 반에
티니핑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며
같이 갖고 놀았는데
강아지 물까지 챙겨주는 너..
마음씨가 따뜻한 증거라고 본다
어벤저스와 로봇들이 한참 동안 싸우는 중에
티니핑 친구가 있으면
안 싸울 수 있다고 하니
갑자기
싸움 놀이를 하다 평화로운 분위기로
마무리 짓는 너
앞으로
따뜻한 사람이 되자 ~!
파이팅!
엄마는 우릴 기다리며
노래방에서 열심히 노래 부르고 있으니
얼른 가보자!
오늘도 수고했고 고마워!
